지하의 공간에 강단만 새로 꾸며 보았습니다. 천정에 보가 비스듬한 사각으로 지나가는 것이 매우 난제였습니다. 처마를 만들어 보를 감추고 조명을 기적적으로 규칙적으로 배열했고, 처마밑은 아트보드로 마감했습니다.
저는 강단 배경만 작업하였습니다. 양쪽 기둥의 간접조명과 전면 페브릭판을 8개로 붙였습니다. 천정은 아트보드 바닥은 카페트입니다.
강단바닥 전면 라인에 비하여 보가 사선으로 지나가서 매우 보기 좋지 못하였습니다. 보에 거의 붙여 처마를 내고 조명을 배열하였습니다.
